사진설명 : 우리 밭 녹색동산에서 자라나는 무∙파∙시금치 와 고추∙ 콩

‘녹색동산’에서 깨달음과 현장교육을 스스로 얻는다!

전북★김제녹색연대 대표,
대안모임(대학 안 가려는 사람들의 모임) 최성식 녹색살림페인트 기자

*** 녹색살림페인트 기자단이란 페이스북, 인터넷, 트위터의 첫 자를 딴 본인이 만든
용어로 이 세 가지를 기본으로 하는 말과 글 그리고 현장실천과 참여를 동시에 하는 사회참여운동의 방법이다.

페인트글쓰기와 만남을 중심으로 언론과 영상매체, 1인 이상 소책자, 시집과 작품들과 리플렛 작성 과 현장 활용, 축제∙행사∙각종모임 등에 직접 본 기자들이 현장 참여하여 참석 인들과 직접 대화와 소통을 하면서 현장기사를 작성하여 위에 열거된 각종 매체들에 사진과 기사작성을 본인이 직접 하며 생명(녹색)을 살리고 더불어 살아갈려는(살림운동) 모든 영역을 각자 선택하면서 활동하는 모든 기자들을 뜻하는 것이다.

서로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고 스스로 하며 각자 비용을 더치페이 하면서 만나기를 원하시는 분이나 단체들은 다음 주소로 연락바랍니다.

본문/

어제는 모임의 부부동반 체육대회가 있었다. 아내는 자유직 시간제 근무를 해서 나혼자 1만원을 내고 참여하였다.

그리고 적지 않은 상품과 음식과 맥주 그리고 포도 등 과일을 먹고 마시고 족구를 비롯하여 몇 가지 운동에 직접 참여하였다.

본인은 어떠한 운동경기나 오락프로도 본인이 직접 참여하는 조건이 없는 한 거의 구경하지 않는다.
그래서 민주주의 중에 참여민주주의 제도와 직접 참여하는 주민투표나 주민심의제도 등을 좋아한다.

수많이 해온 설교, 강의, 발표, 세미나 등도 본인이 강사로 참여할 경우는 거의 대부분 간단한 주제발표나 요지를 설명 드린 후 나머지 대부분 시간들을 몇 가지 문항을 준비하고 간다. 그리고 모인 모든 사람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주장 등을 서로 주고받는 예수님과 부처님, 소크라테스님을 비롯한 철인들의 산파술이나 질의응답 그리고 즉문즉답을 하기를 즐겨한다.

격려사와 축사도 본 단체 참여하시는 분들이나 직접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약속을 한 후 원하시는 직접 참석한 참석하는 사람들 중에 선착순으로 몇 분 상황별로 하도록 하여왔다.

어제 그 날 남은 오리고기를 비롯하여 적지 않은 고기와 밥 그리고 적지 않은 떡 등을 미리 준비한 봉지에 싸가지고 집에 와서 분리하는 작업을 하였다.

일부는 다시 재점검해서 우리들이 먹을 움식이나 반찬으로 분리한다. 그리고 다른 것들은 개들과 고양이들과 밭의 작물들에 나누어 주는 인간과 동물 그리고 식물이 남은 음식을 나누어먹는 ‘녹색살림 세어링’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본인은 항상 남은 음식을 싸가져 갈 비니루나 가져갈 가방을 메고 참여하고 있다.-
이 날도 평소 해오던대로 우리 단체 소식지와 본인의 비매용 소책자 그리고 본 단체 활동 소개지등을 알맞게 가져가서 상황에 따라 배부하였다.

오늘2013년 10월 10일 수요일은 5년 계속 받아오는 평생교육 컴퓨터 교육을
‘김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받은 후 그 곳에서 점심을 2,000원 주고 먹던지 인근 교회당에서 매주 목요일 점심에 하는 본인이 생각한 일명 ‘아가페 식탁공동체 식사 예배’에 참석하려고 한다.

어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참 좋은 사회안전망 식사제도라고 본다. 가장 선호하는 북 유럽식 식사복지제도이면서 성경에 여러 차례 기록되어있는 신∙구약 성경의 보편적 사랑의 나눔 식사장면의 21C 판인 것 같아서 참 은혜 스러운 코이노이나, 친교 모임 같이 생각된다.

다만 아무도 모르고 ‘한 손이 한 것을 다음 손도 모르게 하는 형식’의 무기명 자유 헌금(연보) 함이나 십일조나 식사 감사헌금을 인간들은 아무도 모르게 드릴 수 있도록 그러한 비밀 함을 설치해 주었으면 어쩔까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준다. 나는 오래 전부터 무명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신(神)에게 신령과 진정으로 바치려고 한다.

오늘 아침 우리 밭 “녹색동산”의 밭의 식구들과 반가운 만남 을 가진 후 이 동산을 스튜디어로 삼아서 오늘 15군데 기관들과 신문사, 사회단체, 잡지사 등에 보낼 인터넷 작품을 스마트 폰과 핸드폰으로 찰영 작업에 발 들어가 마쳤다.

그 가운데 오늘 상영할 작품은 무을 통해서 무(無)의 의미인 없음. 빈 마음. 마음이 가난한 상태의 의미와 무(無)패러다임을 스스로 배우고 깨닫는 녹색살림 각의 시간을 가져도 본다. 무는 땅 속의 뿌리 상황에 따라서 밭에 보이는 잎사귀가 영향을 받게 된다고 본다.

이와 같이 한 인간의 삶도 각자의 마음의 패러다임에 따라서 나름대로 영향을 받고 살아간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있는 파를 통해서 파릇파릇한 녹색 생명을 살려 가려는 오늘 바로 지금 여기에서의 하루의 일용할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도 얻게 해준다.

파 뒤의 손주 격인 아직 어리디 어린 시금치 등을 통해서 아무리 시시하게 보이는 사람들이나 동물 그리고 식물 등 생명체라도 더불어 사랑하고 정의롭게 상생하면서 살아가는 오늘 하루를 만들어 가야겠다는 생각을 텅 빈 마음을 통해 오늘 하루도 자라나게 해보아야 겠다는 그러한 생각을 해보게 해주신다.

사회적으로 지극히 보잘것없이 보이는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들도 시금치처럼 시시하게 보지 말고 금처럼 존중하는 ‘생명체들에 대한 외경심’

-슈바이처 신학자이고 의학자 그리고 음악가가 주장한 것으로 알고 있는 ‘생명에 대한 외경심’, 그 분의 일화로 알고 있다.
‘어느 날 3등 칸을 타고 가는 슈바이처박사를 본 사람 “왜? 3등 칸을 타고 가십니까?” 란 물음에 “이 기차 석은 3등 칸 밖에 없습니다.”라고 당연한 상식적 대답을 하셨다.’ 고 알고 있다. -

을 가지도록 스스로 다스리는 치(治), 즉 시시하게 보여 지는 사람이나 동물과 식물 등 생명체들을 금처럼 여기도록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는 치(治) ‘시금치’ 패러다임을 가지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하면서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얻게 해준다.

깨달음과 교육의 현장은 우리 주변의 모든 곳과 만남에서 얻어 질 수 있지만 우리 밭 ‘녹색동산’의 여러 형제님과 자매님들을 통하여서 언제 어느 장소에든지 얻어지게 해주신다는 생각을 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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